
언론중재위원회는 23일 제주사무소(연삼로 401)에서 기자들 1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제주지역에서 취재하는 언론인들에게 언론보도로 인한 법익침해 예방 및 지역 저널리즘 제고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제주언론인클럽 정용복 사무처장(언론학 박사)이 ‘AI 시대 미디어 리터러시를 통한 지역 저널리즘의 미래’란 주제로 강연했으며, 언론중재위원회에선 최영훈 제주사무소장과 장성원 선거기사심의팀 차장이 각각 ‘슬기로운 언론분쟁 예방과 해결’, ‘언론인이 알아야 할 시정권고 제도 및 사례’를 주제로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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