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공직자 소통·힐링의 시간 제공
서귀포시는 지난 11일 서귀포 치유의숲에서 신규 공직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직자 헬시플레저 ‘위로의 숲’ 3차를 운영했다.
공직자 헬시플레저 ‘위로의 숲’은 서귀포시청 공직자를 위한 사기진작 프로그램으로 올해 상반기 2회 시행 이후 이번 3회차로 신규 공직자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같이 가는’ 공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 마련 및 힐링체험으로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위로의 숲’ 프로그램은 숲속 명상, 산림체조, 맨발 족욕, 숲멍때리기, 차롱치유밥상 체험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갖었다.
서귀포시 총무과 허윤덕 총무팀장은 “신규 공직자들에게 소통하고 힐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현업으로 지친 직원들의 재충전 및 사기진작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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