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행복 키움터, 청소년 체험활동 8개 프로그램 운영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청소년문화의집(면장 조성연)에서는 9월 2일부터 10월 29일까지 청소년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9~10월 개설되는 청소년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는 치얼업(치어리딩), 풍경을 그리다(오일 파스텔 미술), 조립한 데이(건담, 미니카, 핸드폰 거치대), 달콤한 디자인(컵케이크 & 쿠키), 꽃기운 가득 원예(자연물 창작활동), 아이들이 만든 작은 세상(원목 미니건축),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홈트레이닝 및 매월 첫째 주 일요일에 진행되는 아크릴 원데이 클래스(미술)까지 총 8개 강좌이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표선면 거주 청소년을 우선으로 하고 그 외 지역은 차순위로 참여 가능하며, 프로그램 신청 및 일정 관련 자세한 사항은 표선청소년문화의집 064-760-4491, 4493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표선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적성개발, 정서 함양 등을 위해 11월~12월까지 다양한 청소년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기획 ․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조성연 표선면장은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의 숨어있는 끼와 재능 발휘 및 잠재 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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