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를 아우르는 12개 프로그램 진행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자치센터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 12개 강좌를 2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한 달간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해 12개 강좌가 마련됐고, 319명이 신청해 그중 194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정리정돈수납 △고고장구 △하모니카교실 △자이브 △시니어모델워킹 △노래교실 △민요교실 △기타교실(중급) △웰빙댄스 △스마트폰교실 △영어파닉스 △아동미술 등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총 12개 과정이다.
전 강좌는 8월 4번째 주 개강을 시작으로 11월 세 번째 주까지 운영될 계획이며, 매주 1회 2시간 총 13회 운영된다.
양기홍 동홍동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에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상반기보다 많은 12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역주민들의 주민자치프로그램에 대한 열정을 느꼈고, 11월까지 내실있는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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