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민과 관광객 모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공동체와 협력하여 가시적이고 위력적인 순찰활동 등 범죄 분위기 사전 제압
지역공동체와 협력하여 가시적이고 위력적인 순찰활동 등 범죄 분위기 사전 제압
제주경찰청은 지난 8월 16일 저녁 7시부터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누웨ᄆᆞ루거리, 제주시청 등 외국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특별치안활동은 주제주 중국 총영사관과 JSW제주신화월드 관계자, 제주경찰청 외사자문협의회, 외국인 자율방범대, 연동 자율방범대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특별치안활동은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도내 체류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외국인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방범시설 등을 점검하고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순찰과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이상률 제주경찰청장은 “6년 5개월 만에 중국의 한국행 단체관광 빗장이 풀려 많은 중국인들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면서 “도민과 관광객 모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가시적이고 위력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 지역공동체와 긴밀히 협력해 24시간 촘촘한 치안망을 구축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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