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서비스 제공 및 중장년가구 주거환경개선 방안 논의
서귀포시 안덕면은 지난 27일 안덕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위기가구 발굴·지원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23년 6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안덕면, 서귀포시종합사회복지관, 서귀포시서부보건소 관계자 등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번 회의는 독거노인의 욕구에 맞는 돌봄,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 방안과 최근 건강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1인가구의 주거환경개선 방안 등에 대해 기관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송창수 안덕면장은 “통합사례회의는 촘촘한 복지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회의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월 1회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안덕면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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