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바리스타 교실 홍승오 강사와 수강생들은 지난 21일 ‘제4회 안덕면 수국과 함께하는 수눌음 헌혈·건강문화 나눔 마당전’ 행사수익금 일백만원을 안덕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홍승오 바리스타 교실 강사는 “수국 축제 커피 판매 수익금을 독거노인과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주민 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과 함께 수국 축제에서 참여할 수 있어서 보람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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