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새마을부녀회원 한마음대회 홍보부스 운영

서귀포시 예래동은 지난 8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도 새마을부녀회원 한마음대회를 맞이하여 ‘찾아가는 예래동 업싸이클링 생태학교’를 도 부녀회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예래생태체험관에서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예래동 친환경 업싸이클링 생태학교'를 발전시켜, 제주도 새마을부녀회 한마음대회 과정에서 도 부녀회원 3백여명을 대상으로 한 업싸이클링 생태학교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도 부녀회원 대상으로 방향제 만들기·예래생태체험관 및 생태학교 운영과정 홍보 등을 추진했다.

한편 예래생태체험관 1층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되고 있는 올해 업싸이클링 생태학교는 매주 화·목·토요일에 진행되고 있으며,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사전에 예약한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친환경 업싸이클링 생태학교를 올해 11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나의웅 예래동장은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 생활화 선도지역 예래동’이라는 자부심으로 예래동은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친환경 업싸이클링 생태학교를 지속 추진해 도민과 관광객에게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작은 발걸음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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