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익 서양화가(제주국제예술센터 이사장)는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제주시 노형동 제주경찰청 1층 전시관 폴러리에서 2023 도민과 함께하는 갤러리 초대전을 전시한다.
백광익 화가의 작품은 제주를 상징하는 오름과 바람을 주제로 하는 작품들이 다수를 이루며 주제 또한 ‘오름 위에 부는 바람’ 이다
25여점의 작품을 전시하며 도민 등을 대상으로 무료 개방을 하고 있어서 멋진 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시간도 갖을 수 있다
한편 오현고등학교 교장 출신인 백광익 화가는 최근 제14회 대한민국 문화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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