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어린이를 위해 1천만원 지원
서귀포시는 이왈종 화백과 지난 3일 서귀포시청에서 5월 가정의 달과 101번째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식을 가졌다.
이왈종 화백은 2022년도에도 아동양육시설 천사의집과 제남아동센터에 각각 5백만원 기탁한 바 있으며, 2012년부터 11년간 다문화가족, 가정폭력피해자 등 사회적약자를 위해 1억 7천만원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6년 10월 유니세프에서 실시하는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39번째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
이왈종 화백은 “작은 기부활동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들이 조금이라도 밝은 미래를 만날 수 있다면 그것이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며 많은 분들이 이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성금 기탁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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