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기획컨설팅 전문회사 커스텀플래닝(대표:김주리)과 자서전 기획출판 전문회사 뭉클스토리(대표:이민섭)가 선거출마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뭉클스토리 이민섭 대표와 커스텀플래닝 김주리 대표를 비롯해 양사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3일 오후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상호간 비즈니스를 더 폭넓게 이해하고, 내년 총선을 비롯해 지방선거 등에 출마하는 고객을 위해 더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뭉클스토리 이민섭 대표는 “지난 조합장선거 때부터 지켜봐온 모습에 신뢰를 얻게 되어 오늘에 이르게 됐다”면서 “‘커스텀플래닝’이라는 사명과 동일하게 선거기획사로서 모든 후보에게 최적화된 기획, 메시지, 이미지메이킹을 서비스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 뭉클스토리의 지향점, 목표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 업무협약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커스텀플래닝 김주리 대표는 “뭉클스토리는 그간 지자체의 다양한 출판 사업은 물론, 버스기사, 전문가, 정치인 등 여러 분야에 계신 분들의 자서전을 기획 집필하고 출판해온 실력있는 회사이기에 업무협약에 공을 들여왔다”면서 “출마하실 고객들의 인생 스토리가 실력파 작가의 손을 거쳐 유권자에게 잘 전달되어 당선에 이를 수 있도록 상호간 적극적인 협조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리 대표는 또 “책과 선거, 공보물, 메시지로 이어지는 선거 준비 과정에서 두 회사의 협업이 후보자의 성취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민섭 대표도 “두 회사의 서비스가 만나 더 큰 시장을 개척함은 물론, 상호간 윈윈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사는 총선 출마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수행을 위한 협력, 두 번째로는 기술, 홍보, 시설 등 전문 인력의 교류, 세 번째로는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지식의 공유와 확산, 신뢰관계 형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