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타운 사업 정상화 ‘청신호’
헬스케어타운 사업 정상화 ‘청신호’
  • 서귀포방송
  • 승인 2019.07.0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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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그룹 미지급 공사비 297억 원 상환하며 공사 재개 준비, 제주도‧JDC는 적극 지원 약속
녹지그룹은 미지급 공사비 297억 원 상환하며 공사 재개 준비, 제주도‧JDC는 적극 지원 약속했다.
녹지그룹은 미지급 공사비 297억 원 상환하며 공사 재개 준비, 제주도‧JDC는 적극 지원 약속했다.

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 정상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30일 녹지그룹이 8월까지 미지급 공사비를 전액 상환하기로 시공사와 합의했고, 약 297억 원을 28일 우선 상환하면서 사업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 정상화 방안 마련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JDC, 녹지그룹 3자가 모인 28일 회의에서 녹지그룹은 공사 재개 준비와 사업 정상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특히 녹지제주(유) 관계자는 “녹지그룹은 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에 1조 130원 투자를 계획해 지금까지 약 6,791억 원을 투자했고, 이 사업이 해외 첫 투자 프로젝트인 만큼 많은 관심을 갖고 사업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3개 시공사(한화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와 미지급 공사비 상환일정을 합의해 그 중 일부인 약 297억 원을 28일 우선 상환했고, 8월까지 잔여금을 모두 상환하기로 했다”며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확인했다.

박현철 JDC 투자사업본부장은 “헬스케어타운 공사재개를 열망하는 마을회와 지역주민의 입장을 충분히 공감한다”며 “특히 녹지그룹이 직면한 현안을 같이 고민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대림 JDC 이사장은 취임 직후인 지난 4월 녹지그룹 본사를 방문해 장옥량 총재를 만나 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두 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면담을 진행했고, 사업부지 마을들과도 간담회를 갖으며 사업 재개를 위한 소통에 힘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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