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포문학회, 15일 오후 2시 성산포 이생진시비거리
'그리운 바다 성산포’를 지은 이생진 시인과 함께 하는 시낭송회가 열린다.
성산포문학회(회장 한용택)는 15일 오후 2시 성산포 이생진시비거리(성산리 305-1)에서 이생진 시인과 현승업 가수를 초대해 성산한마음 민속회와 바람난장 무용 및 음악팀이 공연한다.
이생진 시인은 1929년 10월 1일 충남 서산시에서 태어났다. 천 곳이 넘는 우리나라의 섬들을 찾아다니면서 시를 썼으며, 2002 상화시인상을 받았다.
*연락처 : 010-6537-8573 (고옥희 성산포문학회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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