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전광방송협회 30년사 출판기념회
(사)한국전광방송협회 30년사 출판기념회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3.03.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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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전광방송협회(회장 우창훈)는 우리나라 옥외광고의 역사를 정리한 ‘한국전광방송협회 30년사’ 출판기념회 및 제32차 정기총회를 22일 한국광고문화회관 2층 그랜드볼륨에서 가졌다.

문화체육부 박보균 장관은 “전광방송 옥외광고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오신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서울 코엑스 일대의 광고자유표시구역은 그 영향력과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 최근에 세로형 전광판으로 혁신을 시도했으며 버스셸터 등으로 산업영역을 끊임없이 확장·개척하며 경쟁력을 쌓았다”고 치하했다.

(사)한국전광방송협회 우창훈 회장은 “한국전광방송협회의 지난 30년은 우리나라 옥외광고 발전의 역사”라면서 “이를 바탕으로 제4차 산업혁명의 주인공으로서 옥외광고의 새 시대를 열어야 할 큰 책임을 가진다”고 강조했다.

한국전광방송협회 30년사는 1992년 3월 (사)한국전광방송협회 김현동 초대회장의 출범부터 이수길 삼익전자공업(주) 부사장과 김재을 (주)대한전광 대표의 협회 30년 회고를 실었으며, 전광판 매체 발전사, 전광판·광고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비롯해 '함께한 30년, 함께할 30년'을 정리해놨다.

(사)한국전광방송협회 30년사 출판 및 제32차 정기총회
(사)한국전광방송협회 30년사 출판 및 제32차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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