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0일 중국 산둥성 르자오시 앞바다에서 황푸6호 유조선이 폭발했으며 이어 3월 9일 또다시 유조선이 폭발해 우리나라의 해양환경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대만 중구시보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40분 푸강어항에서 4해리 떨어진 바다에서 중국의 유조선이 원인 불명의 이유로 굉음을 내며 폭발했다고 보도했다.
중구시보의 설명에 따르면, 올해 초 폭발한 중국의 유조선과 동일한 양상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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