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치러진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서 대정농협은 강성방 후보가 현직을 누르고 당선됐다.

강성방 후보는 1,783표를 얻어 이창철 후보(1,367표)를 416표 차이로 승리했다.

강성방(66) 후보는 제주농업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대정농협 상임이사, 대정농협 상무를 역임했다.

장수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