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와 가파도 등 섬지역에 많이 서식하는 고양이들에 대한 대책을 두고 고민하고 있다.
철새와 고양이 보호대책을 촉구하는 ‘유기동물 없는 제주네트워크’는 28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라도에서 반출되는 고양이에 대한 보호방안을 발표했다.
유동네는 반추되는 고양이는 제주시 선흘리에 총 120평 규모의 컨테이너 3동을 활용하며 마라도 주민들이 입양을 원할 경우 마라도에서 거주하게 하며, 주민설명회 실시와 모든 정보를 시민들에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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