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5시부터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

제5회 다온무용아카데미(원장 김하월) 정기발표회가 26일 오후 5시부터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다온무용아카데미 무용단은 3년 동안의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날 한국무용과 발레의 아름다운 몸짓을 선보였다.
다온무용아카데미&다온무용단은 2021년 제30회 전국무용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10년간 각 지역의 주제공연과 개막 폐막 초청공연에서 작품을 선보이면서 꾸준하게 성장해왔다.
다온무용아카데미&다온무용단 김하월 원장은 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상연댁공연예술경영학과 석사과정 재학중이며, 현재 (사)대한무용협회 서귀포지부장과 제주특별자치도 부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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