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지사 서귀포시 방문
오영훈지사 서귀포시 방문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3.02.1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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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는 민선8기 행정시 첫 연두방문에서 15일 오후 서귀포시 기자실을 방문해 현안에 대해 기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서귀포시 하원동에 위치한 탐라대부지 활용에 대한 질문에서 경찰과의 교환에 대해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면서 "맞교환 접근은 잘못됐다“고 말했다.

대정읍 송악산개발건에 대해서는 ”신해원과 국방부의 평화대공원 정부동의를 동시에 보면서 그림을 그리면서 연계해 구상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서귀포시 예래동 휴양형주거단지의 정상화를 위한 주민과의 협상에 대한 질문은 ”변화된 상황에 따라 더 큰 담대한 구상을 해야 한다“면서 ”나름대로 역할이 있기 때문에 속도를 더 내주셨으면 한다“면서 ”기획과 구상은 시대적 여건에 맞게 단지개발이 새롭게 검토돼야 한다“고 진단했다.

동석한 이종우 시장은 ”법원에서 상호간 조정이 결정됐기 때문에 감정가에 따라 근접한 상황이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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