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갤러리 2022년 공모당선작 이경재 개인전

서울시 인사동에 위치한 제주갤러리는 2월 15일부터 3월 16일까지 2022년 공모당선작 이경재 개인전 '내가 사랑한 제주 Ⅲ, 화산섬 - 한라를 품다'를 전시한다.
제주 출신인 이경재 작가는 경북 상주와 제주를 중심으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제주의 풍광을 재해석함으로써 제주가 지향하는 가치를 표현하고 있다.
이전 저닛는 '내가 사랑한 제주, 화산섬 - 한라를 품다' 세 번째 시리즈로 화산섬 제주의 자연과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격정적 어조로 담아낸 40점을 선보인다.
제주의 풍광을 개성적 시각으로 표상한 이경재 작가의 작품세계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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