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인예그리나

매주 일요일 저녁마다 서귀포시 소남머리(서귀동 72번지 지하1층)에서 문화예술의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정월대보름날 저녁에 열린 아트인예그리나의 제60회 일요무대로의 초대는 제주에서 활약하는 음악인들이 수준높은 노래와 연주솜씨를 선보였다.
또한 고봉홍박사가 엘토색소폰으로 '해후'를, 고영관 곰솔색소폰동회원장이 테너색소폰으로 '기러기아빠'를 연주했다.
또한 이성진 솔동산음악회장이 '촛불에 흐르는 연가'를, 고영상 안덕농장 대표가 '부르지마'를 불렀다.
특별게스트 김성민 카운터테너와 김명순 소프라노의 피아노연주를 곁들인 노래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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