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심하고 평온한 설 명절위한 특별방범활동
- 경찰과 합동 협력방범활동 전개
- 방범활동과 제주지역 각종 행사에 봉사활동도
- 경찰과 합동 협력방범활동 전개
- 방범활동과 제주지역 각종 행사에 봉사활동도
(사)해병전우회 서귀포시지회(지회장 부영인)는 설 명절 기간에 집중되는 각종 사건·사고 등 민생 침해범죄 예방을 위해 20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해병전우회원 10여명과 서귀포경찰서중동지구대 직원 6명등과 합동으로 ‘설 명절 전후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했다.
금번 방범활동은 설 명절 기간에 사건·사고, 청소년 범죄 등 범죄로부터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함에 따라 서귀포시지역 우범지역 및 청소년 다중운집장소인 상아식당에서 피아노 사거리까지 주요 범죄 및 안전사고 등 불안요인 해소를 위한 선제적 방범활동을 펼쳤다.
부영인 지회장은 “설 명절 동안 서귀포시지역 안심공동체를 조성하고 경찰관들과 함께하는 협력방범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범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병전우회 서귀포시지회는 매주 1회 서귀포시 지역 일원에서 각종 사건·사고, 청소년 다중운집장소 주변을 회원들간 조를 편성해 방범활동과 제주지역 각종행사 현장 교통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서귀포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