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 외국인 구성원 서포터즈 발대 및 JDC 유튜브 콘텐츠 홍보 본격 개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21일 JDC 본사에서 외국인들과 함께 온라인 소통의 색다른 장을 열어갈 ‘2022 JDC 글로벌프렌즈’ 발대식을 진행했다.
‘JDC 글로벌프렌즈’는 도내 거주 외국인 7명으로 구성됐으며, 스페인, 독일, 인도네시아, 몽골, 파키스탄, 멕시코, 호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참여했다.
글로벌프렌즈는 JDC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 제작에 직접 출연한다. 제주국제자유도시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 외국인의 경험으로 바라본 제주만의 매력과 거주환경·인프라 개선에 바라는 이야기를 소재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지원자들은 서로 다양한 국적과 개성이 모여 제작한 이야기를 통해 글로벌 제주에 대한 공감대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제주의 국제화를 위해 제주에서 살아가는 외국인분들의 이야기를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기를 바란다”며 “JDC 글로벌프렌즈가 제주와 세계를 더 가깝게 잇는 인적 소통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JDC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JDCENTER)을 통해 글로벌프렌즈가 출연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JDC 유튜브 채널은 제주국제자유도시에 대한 사업, 기업, 동반성장 등 다양한 이야기의 콘텐츠들을 제작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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