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지치도문화원연합회(회장 강명언)가 주최하는 문화원의 날 기념행사가 20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 1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서정택 향토문화연구회 2기 회장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김만 향토문화연구회 총무는 도의회 의장상, 김신엽 노형동장과 서귀포시 강경택 문화관광체육국장이 한문연회장 공로패를 받았다.
또한 강만익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 특별연구원, 진선희 한라일보 부국장, 김나영 기자, 고정열 숨비소리봉사단 회장, 최경실 서귀포문화원 대리 등 5명은 제주특별지치도문화원연합회 회장상을 받았다.
이어 한국협업진흥협회 윤은기 회장이 '융복합창조시대, 협업으로 창조하라'주제로 강연했다.
저작권자 © 서귀포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