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까지 서귀포시 안덕면 핀크스골프장
포도갤러리는 7월 31일까지 ‘제주, 회화로 말하다’ 전시회를 열고 있다.
‘제주, 회화로 말하다’전은 세 작가의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제주자연’이라는 전시로서 기획됐다.
전시는 제주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한 박길주, 임영실, 홍향미 세 작가의 작품으로 꾸며졌다.
임영실 작가는 자연의 질서와 무질서를 초록의 색감으로 표현했고 홍향미 작가는 경험에 기반한 색감을 단순한 색감으로 그렸다. 빛과 숲, 황홀감의 감정을 주는 매체로 제주자연을 느낀 박길주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약 20여점의 유화 작품들과 드로잉 작품 등 총 30여점이 넘는 작품을 선보인다.
7월 31일까지 포도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포도갤러리에서 제주 자연을 표현한 3인 작가의 회화전 '제주, 회화로 말하다'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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