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화랑협회(회장 송부미)는 제주도내 10여개, 도외 20여개의 갤러리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7월 29일부터 3일동안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 5층에서 제1회 제주국제화랑미술제를 개최했다.
제주화랑협회는 호텔의 객실 27개를 전시장으로 활용 약 1만명이 방문한 제주국제화랑미술제를 통해 1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아트페어의 대중화에 성공했다.
제주화랑협회 송부미 회장은 앞으로 해마다 7월 중순에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미술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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