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농촌체험관광은 성공할까?
제주에서 농촌체험관광은 성공할까?
  • 서귀포방송
  • 승인 2019.05.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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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와 ㈔제주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임안순)는 제주 마을의 생태·문화 등의 마을자원을 활용한 ‘마을로 떠나는 여행, 2019 제주에코파티’ 6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6월 제주에코파티는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1일)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15일),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19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22일),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30일)에서 개최된다.

의귀리 ‘말과 함께하는 에코파티’는 해설사와 함께하는 의귀 4·3길 탐방과 옷귀마테마타운에서 승마․로컬푸드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구엄리 ‘구엄바다에서 놀아보자’ 프로그램은 돌염전·도대불 둘러보기와 제트보트․수상자전거 체험 등으로 짜여졌다.

청수리 ‘반딧불이 살아 숨쉬는 에코파티’는 반딧불이 팝업북 만들기, 곶자왈 반딧불이 투어로로 구성됐다.

가시리 ‘마을과 문화가 만나다’는 조랑말 박물관과 갑마장길에서 하루종일 에코파티가 진행되는데 갑마장길 투어, 말똥쿠키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특히 가시리 에코파티는 사전 신청 없이 행사당일 조랑말 박물관을 방문하면 체험비만 내면 참가할 수 있다.

온평리 ‘역사와 신화의 현장에 서다’ 에코파티는 해설사와 함께 보는 마을 투어를 시작으로, 온평 어촌체험 프로그램 테우·바릇잡이 체험으로 구성됐다.

제주에코파티 프로그램 확인과 참가 신청․접수는 ‘탐나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세부일정은 탐나오 또는 비짓제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에코파티 상품은 회당 30~50명 선착순으로 접수가 이뤄지며, 1인당 10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제주관광공사 지역관광처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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