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캠핑하는 시민들로 인해 예약이 꽉꽉 차고 있다.
4일 서귀포시 영천동에 위치한 ㈜캠파제주 캠핑장은 30군데가 이미 꽉 차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캠핑장은 주로 도민들이 이용하고 있는데, 가족끼리 집을 떠나 야외에서 바비큐를 즐기면서 주말을 즐기고 있다.
㈜캠파제주 김상철 상무는 "주말엔 도민들의 예약이 밀릴 정도로 캠핑이 자리잡았다"면서, "요즘은 가족끼리 집을 떠나서 야외에서 오붓하게 즐기려는 문화가 대세이다"라고 말했다.
홈피 주소 : http://www.캠파제주.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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