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륜동의 아들!! 이정엽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서귀포시 대륜동 도의원으로 출마하는 국민의힘 이정엽후보는 19일 출정식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출정식은 국민의힘 당원 및 지지자, 대륜동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으며 방송인 오다겸씨의 진행으로 제주어를 맛갈나게 구사했다.
서울에서 홍문종 전 국회의원이 참석해 "서귀포시 대륜동 발전을 위해선 반드시 국민의힘 대륜동 이정엽후보를 꼭 당선시켜야 한다"면서 찬조연설을 했다,
마지막 순서로 나선 이정엽후보는 "대륜동 발전을 위해서 모든걸 바치겠다"면서 본격적으로 표심공략에 나섰다.
제주도의원 대륜동 선거구는 민주당 강호상(43) 후보와 국민의힘 이정엽(60) 후보간의 맞대결 구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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