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임대사업 확대·비료값 부담완화 공약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도의원 지방선거 애월읍을 지역구에 츨마하는 강봉직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도농복합지역인 지역주민을 위해 농정사업에 대한 지원확대를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갈수록 농업인이 힘들어지는 현실은 감안해 전동가위, 소형농기계 등 농기계임대사업의 기계를 확충하고, 비료값 부담완화, 각종 농정사업의 지원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시 애월읍을 지역구는 민주당 강봉직 후보와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박은경 후보가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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