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 애월리 선거사무실 완료
6.1지방선거에서 제주도의원 애월읍(갑)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장정훈 예비후보는 3일 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애월리 우체국 앞 선거사무실에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장정훈 예비후보는 선거구 분구로 인해 갑과 을로 나뉜 애월읍(갑)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제1호 인재영입 전략공천을 받았다. 애월읍 곽지리 출신인 장정훈 예비후보는 곽금초등학교와 애월중학교, 애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제주대학교에서 관광경영학 석사와 박사를 받았다.
그는 제주대학교 전임강사, 제주한라대학교 비전임조교수를 역임하면서 한국융복합연구개발센터 이사장 및 제주융복합관광연구소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그리고 자신의 전문분야를 발전시키고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을 접목시키기 위해 극동대학교 인공지능 보안학과 박사과정에 입학했다.
장정훈 예비후보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제주의 미래도 함께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 스스로 혁신과 변화의 중심에 있고자 하는 열망으로 박사과정에 들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제주미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준비하고 애월읍(갑)지역을 현재와 미래가 함께 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정훈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6차산업특별위원장으로 임명되면서 “애월읍은 농수축산업과 관광이 주력인 지역”이라며 인공지능스마트관광 산업과 스마트팜, 첨단물류 및 직거래 시스템 구축 그리고 지역의 각종 현안에 큰 관심과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귀포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