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운 예비후보, 교권보호 담당관 배치
정이운 예비후보, 교권보호 담당관 배치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2.05.01 12: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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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운 예비후보
정이운 예비후보

6.1지방선거 교육의원 서귀포시 서부 선거구에 출마하는 정이운 전 제주도교육청 정책기획실장은 29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교원이 교육 신념과 철학을 갖고 오로지 학생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교권보호 담당관을 두겠다”고 공약했다.

정 후보는 "지금 학교 현장에서는 교사에게 잘못이 없을지라도 학생과의 분쟁 상황에서 학교에서는 교사가 일방적으로 피해를 보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교권 침해 사안 처리에 대한 학교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교권보호 담당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도교육청은 교권침해 시 법률자문을 받을 수 있는 법률지원단을 두고 지역교육청 내에 교권보호 업무를 전담하는 ‘교권보호담당관’을 두어 선생님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함으로써 교육공동체가 상호 신뢰하고 존중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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