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은 메타버스와 NFT가 대세 키워드로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 많은 기관과 업체에서 메타버스와 NFT 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은 유료 혹은 무료로 메타버스와 NFT교육을 받고 있다. 교육을 하는 업체들 중에서는 자격증을 발급하고 그 자격증이 있으면 많은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말로 현혹하며 메타버스와 NFT를 교육한다는 곳들도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동전의 양면처럼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이 공존을 하고 있다. 메타버스를 배우기만 하면 NFT를 알기만 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달콤한 이야기가 아닌 냉정한 비대면 교육과 메타버스 그리고 NFT에 대해서 긍정적인 면과 주의해야 하는 면을 강연한 곳이 있어 화제다.
메타크루의 주홍재 대표는 "많은 분들이 메타버스와 NFT에 맹목적으로 따라서 많은 비용을 내고 교육을 받으시지만, 정작 실전에서 쓰지 못하는 내용들과 달콤한 환상만 가지는 것은 더 큰 부작용을 낳을 수 있기에 이런 강연을 준비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메타크루의 김민정 이사는 "대면에서도 비대면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소통인데 우리는 그 키워드를 놓치고 다른 것에만 집중하게 됨에 따라 이번 강연을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메타버스를 배우지만 왜 배워야하는지도 모른채 남들이 하니까 그냥 따라하는 것은 본인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없기에 메타버스의 속을 하나하나 보여드리고 선택하시게 하고 싶었다"며 메타크루의 김태연 이사는 이번 3인 3강의 취지를 밝혔다.
3인 3강은 4월 16일 오후 8시 메타버스의 한 플랫폼인 게더타운에서 메타크루가 직접 제작한 강연장에서 2시간 동안 논스톱으로 진행했으며 강연 3일전에 마감되어 2차 강연을 준비할 정도로 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울, 부산, 제주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메타크루도 다양한 국가기관과 사기업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지만, 무조건적으로 메타버스의 장점만 나열하고 NFT로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지양하며 경연을 진행하고 있다.
올바른 비전 제시로 메타버스와 NFT를 통한 바른 성장이 되길 기대해본다.
메타크루의 강의를 원하면 http://meta-crew.co.kr로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