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손영배·조연심 공저 '청소년을 위한 300프로젝트' 출간
[신간] 손영배·조연심 공저 '청소년을 위한 300프로젝트' 출간
  • 최유정 기자
  • 승인 2022.04.15 2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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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지식창조시대에서 '창의인재'로 살아남기 위한 해답
자기계발 프로젝트 도서 '청소년을 위한 300프로젝트'

2022년 4월, 25년차 진로직업상담 전문가 손영배 작가와 14년차 퍼스널브랜딩 전문가 조연심 작가가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 300프로젝트'를 출간했다.

자기계발 전략서이자 온라인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는 '청소년을 위한 300프로젝트'는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주제를 선택한 다음 관련 책 100권을 읽고, 100명을 인터뷰하고, 100개의 칼럼을 작성해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자기계발 활동 도서다. 

청소년을 위한 300프로젝트 도서 이미지

2014년 퍼스널브랜딩 전문가 조연심 작가가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도 안되고, 꿈도 못찾는 학생들을 위해 기획된 아이디어였던 자칭 뻘짓프로젝트 '300프로젝트'가 대통력직속청년위원회 창의인재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선정되고, 프로젝트 참가자 대통령 인재상을 수상할 정도로 인정을 받았으며 자기계발 프로젝트 도서 '300프로젝트'로 탄생하게 됐다.

손영배∙조연심 작가는 "이 과정이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도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해 학생들도 300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단순하고, 유연하게 활용 가능한 난이도로 조정해 '청소년을 위한 300프로젝트'로 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청소년 300프로젝트'는 300프로젝트 실제 도전자 8명의 인터뷰와 300프로젝트를 해야하는 구체적인 근거와 다양한 사례, 300프로젝트 필승 원리를 설명한다. 이와 함께 블로그 개설 방법과 인터뷰 방법, 고교학점제 학업계획서 적용 사례 등의 실전 팁을 소개한다.

저자 소개

손영배 작가는 "조연심 작가의 '300프로젝트' 읽고 유레카를 외쳤다" "명확한 목적과 비전도 없이 성적과 스펙으로 고통받는 제자들을 위해 300프로젝트를 응용한 진로 설계프로그램을 진행하자는 생각이 들었다" 말했다

조연심 작가는 "이제 스펙만으로 먹고 사는 시대는 지났다. 21세기 지식창조시대에서 '창의인재'로 살아남기 위한 해답이  '청소년을 위한 300프로젝트'에 담겨있다"고 말했다. 또한 "300프로젝트가 신뢰와 성실을 증명하는 온라인 포트폴리오가 됨과 동시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자기 자신을 훈련하는 자가발전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책은 아직 꿈을 찾지 못했거나,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300프로젝트를 통해 어떻게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를 돕는 안내서이자 책, 인터뷰, 칼럼을 어떻게 하면 제대로 쓸 수 있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담은 교과서같은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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