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크루 3인3강 강의로 메타버스&NFT 이면을 살피다
메타크루 3인3강 강의로 메타버스&NFT 이면을 살피다
  • 김지혜
  • 승인 2022.04.13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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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와 NFT 실체 파악하는 강의

메타버스라는 단어가 아직 익숙해지지도 않았는데 벌써 NFT 가 중요한 키워드가 되었다.

이미 인터넷의 키워드는 2020년이 메타버스 2021년이 NFT 가 될 정도이다.

더욱이 IT강국인 대한민국은 각 기관들이 앞서서 메타버스와 NFT 교육을 진행하고 메타버스 공간을 만들어 시민들과 함께 소통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는 와중에 많은 강의에서 메타버스로 NFT로 많은 수익을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로 사람들의 시선을 이끌며 강의를 열고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런 강의를 통해 메타버스와 NFT를 대비하기도 한다.

서울과 부산 그리고 제주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메타버스 & NFT 강의와 맵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메타크루는 3인 3강이라는 이름의 강의로 메타버스와 NFT 를 무조건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아닌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많은 강사들이 메타버스를 알아야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강의를 하고 있고 NFT를 통해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 상황에 메타크루의 주홍재 대표는 " 메타버스를 사용하는 자체만을 강조하는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메타버스를 알지 못하는 분들도 이미 메타버스를 알게 모르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를 공부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메타버스를 알면 돈을 벌 수 있다가 아닌, 메타버스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아야만 제대로 메타버스로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라고 밝혔다.

이번 3인 3강을 기획한 김태연 메타크루 이사는 "수박 겉핥기식의 메타버스 교육으로 인해 오히려 메타버스가 불필요하고 거추장스러운 것으로 오해를 받고 있어 메타버스의 핵심적인 부분으로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에 대해 준비했습니다"고 이번 강의의 의의를 알렸다.

아나운서와 스피치 강의를 오랫동안 했던 메타크루의 김민정 이사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이 점점 익숙해져 있는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었습니다. 그 소통을 메타버스를 통해 어떻게 잘 활용할 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때입니다" 라며 이번 3인 3강의 목적을 알렸다.

메타크루의 3인3강
메타크루의 3인3강
메타크루의 3인3강
메타크루의 3인3강

이번 3인 3강은 4월 16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2시간동안 비대면으로 진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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