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주도교육감에 출마하는 보수후보들은 예비후보 단일화에 서명함에 따라 본격적인 여론조사에 들어갔다.
고창근 김광수 예비후보는 12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에 합의했으며 불협화음 없이 원팀을 구성해 승리를 장담했다.
두 후보의 교육정책의 상이점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고창근 예비후보는 정책공약을 공유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여론조사와 본선경쟁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견해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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