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준 축제위원장 인터뷰
제39회 제주유채꽃축제가 3월말 녹산로일대에 펼쳐지면서 전국으로 서귀포의 봄소식을 알릴 예정이다.
15일 기자실에서 만난 현덕준 2022년 제주유채꽃축제 조직위원장은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위치한 녹산로 주변에는 벌써 유채꽃이 하나 둘 피기 시작했다"면서 "3월에는 유채꽃과 함께 벚꽃까지 어우러져 아름다운 장관을 이루게 된다"고 설명했다.
현덕준 2022년 제주유채꽃축제 조직위원장은 "앞으로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현재 3만평에서 10만평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면서 "유채꽃 축제장으로 오셔서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힐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좋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귀포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