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니숲, 2021 유니버셜디자인 환경디자인 부문 대상
사려니숲, 2021 유니버셜디자인 환경디자인 부문 대상
  • 이서윤 기자
  • 승인 2021.12.01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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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사려니숲
건축과 환경디자인 부문 대상 수상
서귀포시는 2021 유니버셜디자인  환경디자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서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한국유니버셜디자인 시상식에서 ‘서귀포시 사려니숲’이 건축과 환경디자인 부문에 대상으로 선정됐다.

‘서귀포시 사려니숲’은 유니버셜디자인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아 환경디자인 부문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됐다.

유니버셜디자인대상 시상식은 2019년부터 시작되어 유니버셜디자인의 필요성과 이를 확산하고자 노력한 이들을 격려하고 유니버셜디자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2021년 건축과 환경디자인 부분에는 ‘서귀포시 사려니숲’,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키노디자인센터’가 선정됐다.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양정두 산림휴양팁장은 “무장애나눔길을 이용하는 모든 이에게 산림이 주는 휴양, 치유자원을 깊이 체험하며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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