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인 예그리나, 일요음악회 성황리 개최
아트 인 예그리나, 일요음악회 성황리 개최
  • 김연화 기자
  • 승인 2021.11.15 17:3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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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4일부터 매주 일요일 저녁 7시에 일요무대 개최
- 제주도내 예술인 및 전국 각지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 다양한 일요무대 선보여

서귀포 아트 인 예그리나(대표 임리나)는 14일 저녁 7시부터 서귀포시 송산동 서귀포 예그리나 아트홀에서 제주도내 예술인(음악인,문학인, 화가 등)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일요음악회를 개최했다.

아트 인 예그리나 일요 음악회

이번 일요음악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며 미루어 오다 위드코로나19로 방역수칙이 전환됨에 따라 제주도내 예술인들에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로 진행됐다.

서귀포 예그리나 아트홀에 음악회를 예술인들이 자리하고 있다.
서귀포 예그리나 아트홀 음악회에 예술인들이 자리하고 있다.

한승환 수채화 마을대표 진행으로 변창세 솔동산음악회장과 강용희 (사)서귀포생활음악협회 지부장 ‘축하인사말’시작으로 소프라노 색소폰연주 '고 이동원 가수의 이별노래', 정영자 수필가 ‘한잎의여자’시를 낭송했다.

이어  이성진 ‘모란동백’, 유병인 ‘cha sara’, 김순선, 최민지 에어로폰, 색스폰 ‘연인의 길’ 연주, 허윤주, 현수진의 가곡 그대가 꽃이라면, duet ‘사랑은 소낙비처럼’, 강은영 수필가 ‘들국화’ 시낭송, 변창세 솔동산음악회장의 ‘mondo’, 김진식 기타리스트 무대 순으로 일요음악회가 개최됐다.

일요 음악회 공연 현장사진
아트 인 예그리나 일요 음악회 현장사진

임리나 대표는 제주도내 예술인들이 그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예술기량을 선보일 기회가 없었는데 위드코로나로 전환됨에 따라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일요음악회를 개최했고, 매주 일요일 저녁 7시에 아트 홀 예그리나에서 일요무대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11월 21일 18:30경 서귀포 예그리나 아트홀에서 서귀포 힐링콘서트로 ‘오르페우스오페라단’ 주최와 ‘아트 인 예그리나, 솔동산음악회’ 후원으로 일요무대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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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 2021-11-16 12:25:22
일상에 활력을 주는 느낌이네요
아름다운 음율과 함께 좋아요
223.***.***.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