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특혜의혹
제주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특혜의혹과 관련해 제주도의회 홍명환의원이 19일 제주도의회 기자실에서 반박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시가 거짓·억지해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다.
홍명환의원은 2019년 11월 이 사업을 설계했던 제주도 홍모 도시계획재생과장이 2020년 1월15일자로 제주시 도시건설국장으로 왔기 때문에 제주도가 정황을 해명해야 할 뿐만 아니라 몸통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당시 담당 공무원들도 책임지고 일괄 교체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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