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해안변 및 수중 해양쓰레기 수거
서귀포시, 해안변 및 수중 해양쓰레기 수거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1.08.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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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어장 정화, 낚시터 환경개선 사업 기본조사 및 설계 완료

아름다운 연산호군락을 체험하기 위해 다이버들이 서귀포로 몰려들고 있다.

지난해에 비해 두 배나 늘어나 2백여곳의 스쿠버샵들이 성황을 이루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해외로 못나가는 해양체험객들이 당분간 더 늘어날 전망이다.

따라서 제주도의 바닷속은 각종 어구들을 비롯한 생활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행정에서도 경각심을 갖고 해양스레기들을 수거하고 있다.

25일 서귀포시애 따르면, 한국어촌어항공단에 업무를 위탁해 추진중인 양식어장 정화, 낚시터 환경개선사업의 기본조사와 설계를 지난 20일에 완료했다.

본 사업은 2억8천만원을 투입해 도서지역과 조간대 위험지구의 수중구역, 마을어장과 낚시터 등에 방치되거나 퇴적된 해양폐기물을 수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6월부터 약 2개월간 현장탐문과 선박을 이용한 쓰레기량 조사 등 기본조사를 시작했으며, 올해는 양식어장(사업면적: 150ha) 18톤, 낚시터(사업면적:2,019ha) 19톤의 해양폐기물을 수거・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해안변에 대해 바다환경지킴이 73명을 투입해 12곳의 양식어장과 29곳의 낚시터에서 현재까지 572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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