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분노한다
[성명서]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분노한다
  • 서귀포방송
  • 승인 2021.08.1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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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유수호연대
코로나 바이러스는 출근 시간과 퇴근시간 인식하는 인공지능 작동하는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혀 실천되지 않고 있는 모습

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0시부터 29일 밤 12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다고 15일 발표했다.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은 “7월말 이후 가족, 지인간 사적모임을 통한 집단감염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4단계로의 격상의 이유를 밝혔다.

오후 6시 이후 사적모임은 2인까지, 결혼식. 장례식은 49명까지, 다중이용시설은 밤 10시 셧다운, 노래방과 유흥주점은 영업을 할 수 없다. 또한 도내 12개 해수욕장은 폐장된다.

인공지능인 코로나 바이러스는 오후 6시 이전까지는 사적모임을 눈 질끔 감고 봐주다가 오후 6시 이후가 되면 본격적으로 출근해서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는건가.

지나가던 개도 웃을 방역의 헛된 숫자놀음을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강요한다. 이렇게 보여주기식 K-방역에 부화뇌동하며 지침을 따르기에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이미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

서울의 경우 이미 거리두기 4단계를 실행해도 확진자수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반드시 정확한 검사자 수와 확진자 수를 동시에 발표해야만 한다. 그토록 코로나가 공포스럽다면 제주특별자치도의 공항과 항만을 폐쇄 조치하고 도내 모든 운송업체들도 그대로 올스톱시켜야 하지 않나.

8월 11일자 아시아타임즈 기사에는 김동욱 청주항도외과 원장이 정보공개요청에 대한 질병관리청의 회신문이 공개됐다.

회신문에 따르면 ‘7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자 2044명 중에 기저질환 없는 사망자는 14명이다’라고 밝혀졌다. 기사에는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힌 지난달 12일 0시 기준 총 확진자가 16만 9146명이니 치명률은 고작 0.008% 수준이다’며 ‘코로나19는 감기’라는 일각의 주장에 부합하는 결과이다‘라 전했다.

2019년 11월 7일 시작된 코로나19의 과도한 공포조장과 숫자놀음 같은 K-방역에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한숨만 날로 깊어진다.

국내 감염병 최고 권위자인 오명돈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은 감기보다 가볍고 페렴보다 회복이 잘 된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대 이왕재 교수도 말했듯이 변이를 거듭해서 치명적인 사망률과 멀어진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젠 감기처럼 우리의 일상 속에서 함께 갈 수 밖에 없음을 인정해야만 하는 시기이다.

2021년 8월 16일

제주자유수호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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