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3안(안전·안심·편안) 수학여행, 국민이 디자인하다
[기고] 3안(안전·안심·편안) 수학여행, 국민이 디자인하다
  • 서귀포방송
  • 승인 2021.06.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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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관광진흥과 김조영 주무관
김조영 주무관
김조영 주무관

코로나19로 인해 안전관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수학여행은 체험하는 학생들을 인솔하거나 보호하기 위하여 안전을 우선순위로 고려해 여행을 계획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민정책디자인단을 구성했다. 국민정책디자인은 정책의 수요자인 국민과 공급자인 공무원, 서비스디자이너가 함께 정책과정 전반에 참여해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활용하여 공공 서비스를 개발․개선시켜 나가는 국민 참여형 정책모델이다.

교사, 일반국민, 공무원, 여행전문가로 구성된 서귀포시 국민정책디자인단은 행정에서 제공하는‘안전’을 통해 수요자가 ‘안심’할 수 있고, 그래서 모두가 ‘편안’한 '3안(안전․안심․편안) 수학여행 서비스'를 디자인하고 있다.

안전뿐만 아니라 ‘수학여행’의 본래 의미를 살려 단순히 놀러가는 여행이 아닌 학생들이 서귀포의 자연과 문화를 접하며 교육적 의미를 얻고 능동적인 참여가 이루어 질 수 있는 수학여행을 기획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관내 관광 정보의 실질적인 연계가 부족한 상황으로, 관련 정보를 통합한 ‘수학여행 레시피북’을 제작해 수학여행을 고민하는 도내․외 학교에 홍보하고 맞춤형 수학여행 코스를 구성하는 데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정책의 수요자인 시민이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안전한 관광을 디자인함으로써 서귀포시의 3안(안전·안심·편안) 수학여행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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