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식 작가, 장애인의 날 장한 장애인상 수상자로 선정
강영식 작가, 장애인의 날 장한 장애인상 수상자로 선정
  • 김연화 기자
  • 승인 2021.04.09 22: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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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예 제주작가회
- 오는 4월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 다양한 행사 초청 및 나들이 지원 및 권익향상 기여
강영식 작가 (제주21세기한중국제교류협회장)
강영식 작가 (제주21세기한중국제교류협회장)

[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현대문예 제주작가회 강영식 작가(이사)가 오는 4월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장한 장애인상 5명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영식(56·남) 작가는 제주21세기한중국제교류협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발전에 많은 공헌을 해오면서 특히, 장애인거주시설의 장애인이 지역사회로 나와 활동할 수 있도록 협회의 다양한 행사 초청 및 나들이 지원, 시설 운영위원 활동을 통해 시설장애인의 권익향상 및 감염병 예방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받아 장애인복지특별상을 수상한다

올해 수상자는 지난 1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공모해 행정시장,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단체장, 제주특별자치도 자원봉사협의회장 등으로부터 4개 분야에 7명(개인 5, 단체 2)의 대상자를 추천받아 지난 7일 장애인복지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강영식 작가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지역사회로 부터 소외받지 않도록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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