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적극적 행정 펼쳐
남원읍, 적극적 행정 펼쳐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1.02.0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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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들이 일을 나가기 전 행정에서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조조 민원 서비스를 통한 적극행정이 펼쳐지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현종시)은 제주도 감귤생산량의 4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주민들이 농업에 종사하기 때문에 농번기인 3월부터 4월까지 제증명서 발급과 건축, 상수도 관련 등 생활 민원 업무를 오전 8시부터 시작한다.

또한 노지 감귤과 하우스 작물 수확 시기인 10월부터 12월까지도 조조 민원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위미농협(조합장 김영근)도 농약판매장에서 조조근무를 실시한다.

4월부터는 오전 7시에 농약과 비료를 판매하며 5월부터 8월까지는 오전6시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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