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연결하는 516도로가 날마다 교통사고로 얼룩지고 잇다.
25일 오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수악교에서 예이츠펜션 사이에 내리막을 달리던 승용차들이 갓길 담벼락을 들이받으면서 전소됐고 또다른 승용차는 앞부분이 심하게 부서졌다.
사고당시 도로는 순식간에 쏟아진 폭우로 인해 노면이 미끄러운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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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연결하는 516도로가 날마다 교통사고로 얼룩지고 잇다.
25일 오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수악교에서 예이츠펜션 사이에 내리막을 달리던 승용차들이 갓길 담벼락을 들이받으면서 전소됐고 또다른 승용차는 앞부분이 심하게 부서졌다.
사고당시 도로는 순식간에 쏟아진 폭우로 인해 노면이 미끄러운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