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수 전위원장, 정의당 건강정치위원장으로 임명
고병수 전위원장, 정의당 건강정치위원장으로 임명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0.11.1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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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수 위원장
고병수 위원장

고병수 정의당제주도당 전 위원장이 정의당 건강정치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15일 김종철 대표 취임 이후 첫 개최된 전국위원회는 당대회의 개최 전까지의 최고의결기구로서 당의 중요 사안 의결과 주요 당직자를 인준한다.

건강정치위원회는 정의당 중앙당 상설 위원회로서 국민들의 건강과 관련한 보건의료 분야를 광범위하게 다루는 정의당 내 중요 기구이다. 민간건강보험의 폐해를 지적하면서 국민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를 계속 강조해왔고, 노동자들을 비롯한 국민들의 상병수당, 주치의제도, 공공병원 설립 및 의과대학생 배출 등을 주장했다.

고병수 위원장은 4기 제주도당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4월 총선에 제주시을 후보로 출마하기도 했다. 현재는 가정의학과 의사로 재직중이며, 최근에는 정의당 이은주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낙태법 폐지에 관련한 법안을 준비했다.

고위원장은 “코로나 시대에 K-방역의 한계를 비판하고, 공공병원과 공공의과대학을 중심으로 보건의료 체계를 잡아야 장기적인 대비를 할 수 있다” 고 강조하고, “정의당이 비판을 넘어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민생정당의 면모를 보여주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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