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주도당 여성위원회 출범식
민주당 제주도당 여성위원회 출범식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0.11.02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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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제주도당 여성위원회는 지난 10월 31일 당사에서 온라인 출범식 및 출범기념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
민주당 제주도당 여성위원회는 지난 10월 31일 당사에서
온라인 출범식 및 출범기념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여성위원회는 출범식 및 출범기념 초청강연회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오옥만)는 지난 10월 31일 당사에서 온라인 출범식 및 출범기념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은 송재호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오영훈, 위성곤 지역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 정춘숙 의원, 국회의원 우원식, 박완주, 김두관, 김영배, 강준현, 다수의 지역 도의원, 여성 당원 등 사회적 거리두기로 30여명의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다.

송재호 도당위원장은 “정권 재창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제주 여성의 강력한 힘을 보여주기 바란다”며 도당위원장으로서 성심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정춘숙 전국여성위원장은 “고 김대중 대통령께서‘64년도에‘김대중.이희호’공동문패를 만들어 달았던 역사를 가진 민주당”이라며 성평등으로 승리하는 민주당을 만들어 나가는데 제주도당 여성 당원들의 큰 역할을 기대하겠다며 출범을 축하했다.

오옥만 도당 여성위원장은 “각 지역 여성위원회의 활동을 최대한 지원함으로써 지역별 활동을 활성화하고, 읍면별 당원 간의 소통의 장을 확대해 진정한 생활정치, 동네정치의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며 당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범식을 마치고 석종득 대표(세상모든소통연구소, 동의대 겸임교수) 초청 강연회에서는‘온텍트정치시대, 여성의 공감정치가 주역이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석 대표는 언텍트시대에 핵심가치로 물리적 거리를 넘어서고 진정한 소통과 공감의 정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여성의 탁월한 공감능력을 기반으로 해 정치 참여와 리더십 제고를 위한 기회 확대를 통해‘신공감 정치시대’를 구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여성위원회는 지난 10월 31일 당사에서 온라인 출범식 및 출범기념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여성위원회는 지난 10월 31일 당사에서
온라인 출범식 및 출범기념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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