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김진향작가 '나를 더욱 사랑하게 되는 감성 글쓰기'
[신간] 김진향작가 '나를 더욱 사랑하게 되는 감성 글쓰기'
  • 서귀포방송
  • 승인 2020.10.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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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케이북스 출간
김진향작가의 '감성글쓰기'
김진향작가의 '감성글쓰기'

블로그 550만뷰의 주인공!

김진향작가의 감성글쓰기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기존의 글쓰기 방법보다는 작가가 직접 경험한 것들을 기반으로 감성을 길어내는 방법 위주로 안내하고 있다. 읽으면 읽을수록 내면이 정화되는 이 책은 좋은 글을 쓰기 위한 풍성한 비법이 담겨있는 책이다.

있는 그대로 느끼고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주체적으로 살고 있다는 저자는 이 모든 것은 글쓰기에서 시작될 수 있었다고 한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감성 글쓰기를 하게 되기를 간절히 희망하며 이 책을 펴냈다.

김진향 작가
김진향 작가

저자 김진향은 '스물여덟 구두를 고쳐 신을 시간' '내 안의 거인' 저자이다.

방송 작가인 오영미씨는 “글을 읽어갈수록 맛집에 온 느낌이랄까? 맛이 있었고, 손이 가는 구절이 가득한, 또 먹고 싶은 마음으로 필요한 내용만 가득했다.

이 책이야말로 지금처럼 힘든 시기에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자신을 찾아가는 길을 열어줄 책이 아닐까? 생각하게 됐다. 쉽게 글을 쓰고, 생각을 정리하고, 자신에 대한 감성적인 글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적절하게 나열한 이 책은 최고라고 생각한다.

김진향 작가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군더더기 없이 상세히 나열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작가 특유의 따뜻한 말투와 생각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특히 수면 상태에 떠오르는 글들은 더욱 중요하다는 말이 정말 와닿았다. 지금 이 시간, 어떤 상황 속에서 자신을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문화예술단체 해랑이랑 대표 이해랑씨는 “글을 쓴다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정이다. 소재를 찾기도 어렵지만, 나의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을 독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그리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듬어 내는 과정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김진향 작가의 감성 글쓰기는 이러한 글쓰기의 과정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그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면서 우리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그녀의 글은 단지 글을 쓰는 테크닉만을 전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는다. 책을 읽는 내내 삶을 바라보는 그녀의 따뜻한 시각과 무게감 있는 가치관을 느낄 수 있다.

그녀의 감성 글쓰기는 잘 쓰는 글은 무엇인가를 넘어 삶에 대한 소중함, 자기 자신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코로나로 일상이 잠시 흐트러진 요즘, 마음을 쉴 수 있는, 그리고 글쓰기와 삶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게 해준 김진향 작가의 감성 글쓰기였다”라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지친 삶에 마음을 쉬어 갈 수 있는 김진향 작가의 '나를 더욱 사랑하게 되는 감성 글쓰기'는 현재 교보문고와 예스24에서 예약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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