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9월까지 10개의 태풍이 몰아친 가운데 우리나라는 무려 5개의 태풍이 크고작은 영향을 끼쳤다.
이로 말미암아 농수산물 생산은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다.
따라서 올해 한가위 추석명절은 과일 채소를 비롯한 선물과 제수용품에도 피해를 주고 있다.
정부는 올 추석 명절기간에 한해 청탁금지법(김영란법)의 상한액을 완화해 20만원까지 농축수산물을 선물할 수 있도록 올렸다.
서귀포에서 생산되는 국민과일인 감귤을 비롯해 레드키위 등 시설재배를 통한 농산물들이 추석선물로 출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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